mz력 테스트당신은 MZ세대인가요???????????????
대부분 mz세대라고하면 (1981-2010)도에 태어난 사람들을 칭합니다. 최근 SNS 상에서 mbti다음으로 MZ력 테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필자도 아들의 권유로 MZ력 테스트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MZ세대라면 능히 풀 수 있는 20문제 중에서 필자는 딱 2문제를 맞춰 낙제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래에서 MZ력 테스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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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meme)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적는 문제는 생소한데다 연예인이나 유튜버, 캐릭터의 이름을 맞추는 인물 관련 사진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상천외한(?)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MZ력이 높아진다고 하니 그저 아득할 뿐입니다.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틀어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에 출생한 Z세대를 합쳐 부르는 말입니다. 이들 세대의 특징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다뤄왔기 때문에 유튜브, 매타버스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소비성향에서도 기존 세대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가난해지는 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월급만으로는 ‘내집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에 특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Z세대가 직장 내에서 기존 권위적인 기업문화를 바꾸고 있거나 새로운 기업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MZ세대가 우리나라 인구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 MZ세대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이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MZ력 테스트가 유행하는 것은 소비문화의 주체이자 여론 형성에 큰 영향력을 갖는 MZ세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궁금증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입니다.
최근 기업에서는 MZ TF, MZ 전담팀을 꾸려 이들을 연구합니다. 심지어 구청장, 시장 등 지자체장들도 내부 MZ 공무원들을 직접 챙깁니다. “MZ 고객은 성향을 잘 모르겠습니다. MZ 직원은 이해가 안 되고, MZ 자녀는 포기했다”는 어느 대기업 임원의 농담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든 MZ세대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빠른 속도로 진화해가는 새로운 세대들뿐만 아니라 다가올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기업이든 정부든 MZ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MZ력 테스트 알아보았습니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몇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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