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8살 여자 백수 무스펙의 현실

by 31데이 2022. 5. 12.

어릴때부터 엄마는 나한테 일을 하래

나는 28살 무스펙 여자다.

 

그런데도 잘 먹고 잘 산다.

꼭 회사에 취직해서 일을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남자면 군대다녀오느라 그랬다고 합리화 조금이라도 가능한데, 나는 28살 여자 백수다.

주변에 친구는 차라리 결혼이라도 했다. 그렇다고 취집이라는 단어를 쓰긴 싫다.

그냥 주부다.

 

아무튼, 다들 뭘 먹고 사는가

이런 고민을 하는가 궁금해서 끄적여본다.

댓글